사랑모아컬쳐클럽의 이번 행사는 천연 클렌징 오일, 유수분 조절 에센스와 같은 고가의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원재료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는 문화체험 활동이다. 주부 김유리씨(37세)는 “천연재료로 만든 화장품으로 나도 김태희같이 촉촉한 꿀 피부와 동안 얼굴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사랑모아컬쳐클럽은 오프라인으로는 문화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온라인으로는 기업문화를 홍보하는 주부 블로거 모임이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