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여식에서는 100명의 FP들에게 대학등록금에 해당되는 자녀학자금을 포함해, 총 191명의 FP들에게 자녀학자금을 지원하였고, 37명의 FP들에게는 은퇴자금을 지원했다.
녹십자생명은 전문화되고 사명감을 가진 FP조직을 육성하기 위해 입사 7개월 이상인 FP대상으로 직급에 따라 0세부터 대학졸업까지 자녀 2명에 대하여 육아 및 교육비용에 상당하는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초, 중, 고등학생 자녀는 물론 취학 전 자녀에게도 동일한 수준의 학자금을 매 분기별로 지원하고, 대학생 자녀에게는 대학등록금에 상당하는 학자금을 년 2회 지원한다. 학자금 지원제도에 해당되지 않는 FP에게는 은퇴자금을 지원한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