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의 방카슈랑스 영업본부는 FY2011 월납초회 255억원, 일시납 5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업계 2위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연도대상에는 남다른 성과를 올린 1명의 사업단장과 5명의 마케터들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사업단장 대상에는 장한회 사업단장(49, 수도사업단)이 선정되었다. 장한회 사업단장은 1995년 입사해 FC영업본부 등 다양한 영업분야를 경험하고 2008년도부터 현재의 수도사업단장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마케터 부문 대상에는 배재형 마케터(36, 수도사업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배재형 마케터는 2006년 입사해 동상을 거머쥔데 이어 이번에 처음 대상수상자로 선정되어 해외연수의 기회와 함께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