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ING생명이 매달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오렌지 데이(Orange Day)’를 맞아 진행한 환경캠페인으로, ING생명 임직원 100여명과 굿네이버스가 지원하는 저소득층가정 아동 30여명이 함께 모여 응봉공원에 약 1500그루의 나무 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한 ING생명 황걸주임은 “어린이들과 함께 나무심기 활동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즐겁다”며 “작은 일이지만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일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