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을 비롯 전국지역 대학생이 지원하여 최종 경쟁률 6.2:1(수도권 9.1:1, 부산경남 3.4:1)의 경쟁률로 총 44명으로 구성된 금번 제2기 하이서포터즈는 하이투자증권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체험 결과를 트위터나 블로그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업계 최초로 하이투자증권의 주요 영업점과 연계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개성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 하이투자증권은 현재 트위터 팔로워가 약 3만명이 넘어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가장 활발히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증권사 중 하나다.
이날 발대식에서 리테일 총괄 김선욱 전무는 “대학생들의 진취적인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생각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국내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기 하이투자증권 하이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일정액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 및 팀에게는 시상금 지급 및 표창장 수여 그리고 입사지원시 우대의 혜택이 주어진다.
▲ 하이투자증권 리데일총괄 김선욱 전무가 하이서포터즈로 선발된 44명 대학생에게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