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창립 21주년을 맞이하여 직원들과의 의사소통과 스킨쉽 강화를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만들겠다는 경영진들의 의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권점주 사장을 비롯하여 경영진이 함께 배식행사에 참가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취임한 신한생명 권점주 사장은 영업현장과의 의사소통을 강조하며 1월부터 사내 온라인시스템에 CEO 대화방을 개설하고, 본사 전 직원들과의 조찬간담회는 물론, 전국 영업현장을 찾아가 우수고객 초청행사를 마련하는 등 특유의 추임새 리더십으로 영업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 날 권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지난 21년간 한결같은 고객의 성원이 있었기에 신한생명이 우량보험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기본에 충실한 정도경영과 작은 부분까지 배려하는 철저한 서비스 정신을 갖춰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