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 2월 오랫동안 거래해 온 특별한 고객을 대상으로 임원이 직접 방문하여 감사인사와 선물을 전달하고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는 고객방문 캠페인을 전개한 데 이어, 3월에는 ‘반갑습니다’, ‘부실민원 제로화’, ‘고객 속으로’를 키워드로 한 ‘고객 1’st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결코 흔들리거나 머뭇거려서는 안되는 절대가치가 고객만족경영’이라는 지대섭 사장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이번 캠페인은 본사, 현장의 전 임직원과 3만 RC가 6월까지 참여하게 된다.
이 기간 중 영업부문은 ‘반갑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만명의 RC와 함께 6개월간 연락이 없었던 고객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과 각종 제도변경 정보를 제공하고, 이벤트를 통해 총 2011명의 고객에게 노트북 등 경품을 제공하게 된다.
보상부문은 전 직원이 ‘기본지키기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행동지침을 매일 점검하고, 협력업체 직원, 애니카랜드점을 대상으로 미스터리 쇼핑 방식의 고객서비스 운영 실태를 점검하게 된다.
지대섭사장을 필두로 본사 스탭은 사고 및 고장출동 시 동행하고, 소비자 상담실에서 직접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하는 체험을 하는 한편, 고객에게 감사와 반가움의 의미를 담은 ‘Thank U! 편지쓰기’ 캠페인에도 참여하게 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