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삼성생명의 태국현지법인인 시암삼성 직원들과 합류해 태국 펫차부리 갯벌에 자비를 들여 구매한 맹그로브 나무 묘목 25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맹그로브 숲은 ‘지구의 탄소 저장소’라고 불릴만큼 이산화탄소(CO₂) 흡수능력이 뛰어나 지구온난화를 막는데 도움이 되며, 쓰나미 등 해일 피해도 줄일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 첫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작년부터 시암삼성 직원과 심기 시작한 나무가 3500그루에 이른다”며 “태국에서도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