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수익은 15% 이며, 목표달성 후에는 수익확보를 위해 채권형으로 전환한다.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분할매수 전략을 사용한다.
먼저, 초기 투자자금의 30%만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모펀드’에 투자하고, 나머지 70%는 채권형 모펀드에 투자한다. 그리고, 매달 5%씩 추가로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모펀드’에 투자하여 주식투자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간다. 적립식 투자방식이다.
아울러, 설정일 당시 기준지수 대비 코스피가 10% 하락할 때 마다, 추가로 5%를 레버리지 모펀드에 투자한다. 저가 추가매수 전략을 가미한 것이다.
투자기간은 2년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채권형으로 전환되지 않고 만기까지 갈 경우에 원금손실이 발생하면 1년 단위로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원금손실의 위험을 최소화한 장점도 찾아볼 수 있다.
31일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단위형 상품이다.
농협중앙회, 경남은행, 부산은행, 수협은행, 외환은행과 대우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증권 등에서 판매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