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센터 컨퍼런스’는 FP들이 전문적인 실무지식 배양과 마케팅 skill 제고를 위해 여러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서로 공유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에는 ‘보험시장 환경변화와 FP마케팅 대응방안’, ‘VIP시장의 진화/부동산에서 금융으로’, ‘보험으로 쉽게하는 자산이전 설계’, ‘틈새시장을 공략하라! 싱글족의 재무설계’ 라는 구체적인 주제로, 참석한 FP들이 지식 탐구의 열띤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1 금융총서’는 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종합재무설계센터인 대한생명 FA센터에서 근무하는 투자,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가하여 발간한 책자이다.
보험시장 환경변화에 대하여 발표한 대한생명 재무설계지원팀 최영두 팀장은 “치열해지고 다변화되는 보험시장환경에서 전문가가 아니면 생존하기 힘들다”며, “FA컨퍼런스를 전사적인 재무설계 지식공유의 場으로 정착시켜 대한생명의 FP들이 한층 더 전문적인 인력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생명은 지역별 영업환경에 대한 대응과 참석자 저변확대를 위하여 전국의 지역본부와 FA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Semi-Conference’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