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NH-CA자산운용은 국내 최대규모의 사회책임투자 펀드를 운용중이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한 ‘녹색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등 ‘지속가능투자’를 위한 자산운용사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NH-CA자산운용은 ‘NH-CA대한민국 SRI 펀드’를 운용함에 있어, 기업의 재무적 요소와 더불어, ESG(환경적, 사회적, 지배구조적) 요소 등을 고려해 투자하며 국내 사회책임투자와 지속가능투자 부문에서 대표적 자산운용사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NH-CA자산운용의 주주사인 프랑스 아문디자산운용(Amundi Asset Management)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회책임투자 펀드를 운용 중이다.
실제 NH-CA는 아문디로부터 투자운용 기법 등을 도입해 운용에 활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NH-CA 최상국 대표이사는 “NH-CA자산운용은 이미 2007년에 UN의 책임투자원칙인 PRI에 가입했고, 또한 UN이 후원하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와 물정보공개프로젝트 (WDP) 등의 서명기관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기업의 지속성장 가능성과 사회책임투자를 위해 자산운용사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