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0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영업관리자 및 FP부문에서 총 159명이 상패와 부상, 해외연수의 특전을 부여받았다.
이번 연도대상 영광의 대상은 강동지점 강연례 FP가 차지했다. 연도대상을 수상한 강연례 FP는 1993년 입사해, 1996년부터 분기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연도대상 4회 수상, 2006년부터 지금까지 MDRT 자격 획득 등 생명보험 영업 18년차의 경력을 소유하고 있는 FP이다.
또한 ‘고객 앞에 내 이름을 걸다’라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고객관리, 탁월한 영업활동으로 지난 2월말 기준 2000여건의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연도대상에서 받은 시상금 모두를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한상흥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 어려운 보험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훌륭한 업적을 거둔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2011년은 녹십자생명이 도약을 기약하는 중요한 시기로, 본격적인 성장을 일구기 위해서는 회사의 모든 시스템과 조직역량을 영업총력지원체제로 전환하자”고 당부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