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캐피탈은 기업금융을 주력으로 하는 여신금융회사로서 해운 및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 전년대비 46% 증가한 5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등 기업금융 특화 캐피탈사 중 최고수준의 수익성을 보여줬다.
자산 건전성 측면에서도 부실여신(고정이하)비율 2.4%로 기업금융부문의 리스크 요인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한캐피탈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해운 및 부동산 부문의 장기침체에 대비하고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자본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하였다. 동사는 기존의 투자금융 부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금융업무를 확대하는 전략을 통하여 성장기반을 강화하고 빠르게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신한캐피탈의 투자금융부문은 CRC조합, 신기술조합, PEF 펀드 등의 설립과 운용, CB, BW 등에 대한 메자닌 투자, 벤처 투자, 인수금융 등 활발한 투자를 주도하는 등 동업계 수위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그간의 펀드운용 실적을 바탕으로 2010년에는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중견기업 및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출자하는 펀드 운용사로 선정되었으며 국내 유수의 기관투자자를 모집해 1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