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대상자는 실적 우수자와 회사의 발전에 공로를 기여한 직원 및 그 가족으로 총 157명이 참여했다.
이번행사는 고려신용정보의 창업자인 윤의국 회장이 직접 인솔해 일본 큐슈에서 진행됐으며, 지난해 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해 임․직원간의 서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고려신용정보 관계자는 "매년 기획해온 해외연수는 올해로써 10년이 되며 임․직원간의 협력과 화합을 이루는 소통의 장이였으며, 이는 회사가 건전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큰 기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