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오르는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 소개하는 컬처 프로젝트는 현대카드 슈퍼시리즈가 흡수하지 못한 떠오르는 신진 아티스트와 문화 영역을 다루기 위해 탄생한 새로운 문화 마케팅 브랜드.
현대카드는 3월 29일 팝의 핫 아이콘인 케샤(KE$HA)의 내한공연에 이어 두 번째 컬처 프로젝트로 R&B 음악의 아이콘인 존 레전드의 내한공연을 연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은 4월 19일(화)과 20일(수) 양 일간 오후 8시 서울 광장동에 있는 악스홀에서 펼쳐진다.
존 레전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서정적인 가사로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한 R&B 아티스트. 현재까지 800만 장에 달하는 음반 판매고와 9회에 걸친 그래미상 수상 실적을 자랑한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 신동으로 불렸던 존 레전드는 4살 때부터 가스펠과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2001년 유명한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를 만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의 음반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뮤지션의 길로 접어 들었으며, 2004년 첫 앨범
데뷔 이후,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작곡과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겸비한 그에게 팬들과 언론의 찬사가 이어졌고, 2005년에는 ‘BET 어워드’에서 스티비 원더와 함께 부른 “Ordinary people”이 화제가 되면서 스티비 원더의 후계자로 지목되기도 했다.
이후 존 레전드는 2006년 2집
존 레전드는 음악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는 환경보호 운동의 일환으로 [LIVE EARTH CONCERT]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탄자니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난민/기아들을 위해 [The Show Me Campaign]을 전개하기도 했다. 존 레전드는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09년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 되었다.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의 티켓은 스탠딩과 지정석이 모두 110,000원이며,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전 좌석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VAT포함, 1인 4매 한정)
현대카드는 자사 고객들에게 할인뿐만 아니라, 티켓 구매에 있어서도 특전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고객은 3월 14일(월)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hyundaicard.com)를 통해 사전 판매되는 좋은 좌석을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일반 티켓은 3월 15일(화) 낮 12시부터 프리비아와 인터파크를 통해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카드는 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한 달 간격으로 연속해 진행되는 케샤와 존 레전드의 내한공연 티켓을 모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존 레전드 내한공연의 10% 추가 할인 혜택도 선물한다.
컬처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Web)를 참고하면 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