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눔행사는 직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물건들을 깨끗이 손질하여 임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판매한 후, 그 판매 수익금을 소외아동 정서지원사업과 그들을 위해 일하는 단체들에 기부하면, 카디프생명의 주주회사인 BNP 파리바 보험도 그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매칭펀드)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 카디프생명은 지난 1월 한달 간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고품 모으기 캠페인, ‘Increase the Love’를 진행하여 900여 점의 물품을 모았다.
카디프생명의 에르베 지로동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BNP 파리바 그룹과 BNP 파리바보험의 자회사로서, 한국에서도 ‘환경’과 ‘지역사회참여’를 주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