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입사 전에는 시그나보험 유럽지역본부(CIGNA)에서 5년간 생명보험, 건강상해보험 부문의 CEO를 지냈으며, 시그나 대만지사 에서도 CEO로 4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로버트 윌킨슨 사장은 시그나보험 근무 당시 단체보험부문 임원으로 한국에서 근무한 이력도 있다.
그는 시그나보험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서도 다양한 보험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지난 2월 뉴욕생명을 인수해 ‘에이스생명’이라는 사명으로 한국 내 생명보험사업에도 진출한 에이스그룹은 손해보험부문의 브랜드네임을 기존 ‘에이스보험’에서 ‘에이스손해보험’으로 변경하고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아우르는 에이스 통합브랜드 전략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