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0년 근속상 6명, 10년 근속상 35명 이렇게 총 41명의 임직원에 대한 장기근속 포상이 진행됐는데 이들에게는 모두 근속연수에 따라 안식휴가 및 일정액의 포상금이 주어졌다. 이어 진행된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자랑스런 신영인상’)에서는 수익성과 경영혁신, CS, 가족상, 컴플라이언스의 5개 부문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4개 부서와 9명의 직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 것.
수상 대상에는 업계 최초로 무보증 PF 실현과 해외조선사의 선박건조를 위한 매출채권 유동화를 완료한 바 있는 기업금융부와 지역 주민을 위한 오페라 감상회를 기획·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은 청담지점, 신뢰성 있는 유동성 공급을 통해 한국거래소의 평가에서 7분기 연속 A등급을 획득한 주식파생운용팀 등이 포함되었다.
신영증권 원국희 회장은 기념사에서 “변화와 도전 정신 그리고 창의적인 사고를 강조하며 특히, 고객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상품 개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