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평창군청 회의실에서 최익종 KDB생명 사장과 이석래 평창군수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다른 지역자치단체의 둘째아이 및 셋째아이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출생아 건강보장보험지원사업과는 달리 가입대상을 출생아 전원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KDB생명이 제공하는 ‘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Ⅳ’은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암 등의 주요질병에 대해 최대 6000만원을 18세까지 보장해주고 재해, 사고 등에 대해서도 수술비, 입원비, 통원비를 지급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