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도대상에서는 연간 수당 1억 원 이상을 달성한 텔레마케터에게 주어지는 Prestige Member Club 자격에 총 15명이 선정되었으며,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텔레마케터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텔레마케터(Best TMR), 최우수 관리자 등 총 68명이, 최우수 TM팀(Best Team)에는 4개 팀이 선정 및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금액 1억여 원에 해당하는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이 날 홍봉성 사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금융 분쟁발생 현황에서 라이나생명이 2009년 2010년 2년 연속 생명보험사 중 금융분쟁이 가장 적은 보험사로 평가를 받았다”며 “이것은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분들이 우수한 영업결과와 더불어 고객과의 신뢰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