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보험계약대출과 부동산 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대출고객에 대해서도 원금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고, 대출이자에 대해서도 이 기간동안 연체이자를 면제하는 등 대출관련 서비스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현재 신한생명은 고객 피해현황을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기간은 2월16일부터 3월31일까지로, 신한생명 고객지원센터 또는 지점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담당설계사에게 요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폭설로 인한 상해·입원 등의 보험금 신청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신속한 보험금 지급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