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교수의 한국 문화의 뿌리’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날 강좌는 우리 나라의 주요 전통미술과 건축물을 살펴보며 그 속에 깃든 민족의 자취와 장인정신을 느껴 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통해 숨겨진 문화재의 가치를 돌아보게 했던 것처럼 금번 강좌가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부심을 갖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설명했다.
참가는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다만, 강의장 좌석의 제한으로 인해 회사 홈페이지에서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는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