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동부화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중계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봉사단원들은 체감기온 영하 15도의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이날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가한 신사업기획파트 황석화 파트장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참가했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6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봉사단을 출범하고 밥퍼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무상 안전점검 등 전사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