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전 9시까지 대한생명 홈페이지, ATM, ARS 등을 이용한 보험료 입금 및 보험금 출금, 보험계약대출 등의 서비스를 중단한다.
대한생명은 이 기간 동안 현재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있는 전산센터를 경기도 죽전 디지털밸리에 위치한 한화데이터센터로 이전한다.
1000만건의 보험계약 정보를 담고 있는 대한생명 전산시스템은 이전과 더불어 최적화프로젝트 시행, 노후서버교체 등으로 고객정보보호 및 보안이 한층 강화되고, 안정적인 전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고객에게 이메일 발송과 홈페이지, ARS 등을 통해 서비스 일시중단을 안내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