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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스마트63변액연금보험’ 출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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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1-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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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스마트63변액연금보험’ 출시
대한생명은 지난 24일 계약자 사망시 배우자나 자녀에게 상속이 가능한 방카슈랑스 전용 ‘스마트63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본인 뿐만 아니라 본인 유고시에는 가족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연금개시 전 보험대상자가 사망하는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으로, 연금개시 후 사망하는 경우에는 잔여보증기간의 연금액을 일시납보험료로 하여 배우자 또는 자녀가 연금보험으로 재가입할 수 있다. 이 경우 계약일로부터 5년(단, 거치형은 3년)이상의 시간이 지나고, 사망보험금 또는 일시금 수령일로부터 1개월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에 일시납변액연금으로 상속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또 다른 특징은 금리 연동형 상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대수익률을 올렸다고 판단되면 가입자는 적립금을 변액보험 특별계정에서 일반계정으로 바꿀 수 있다. 이후에는 금리연동형으로 운용하며 안전하게 연금자산을 늘려나갈 수 있다. 이율은 최저 2.5%(10년 후 2.0%)를 최저보증한다. 전환방법은 ‘Free 전환’과 ‘Auto 전환’ 두 종류다. ‘Free 전환’은 전환시 해지환급금이 100%가 넘으면 가능하고, ‘Auto 전환’은 지정한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경우 자동으로 전환된다. 이 상품은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으로 전국 SC제일은행, 산업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다음달 7일부터는 하나, 신한은행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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