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 제도는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이를 다시 저탄소 활동에 재투자하는 친환경 인센티브 제도이다.
이달부터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에코마일리지카드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가입한 회원에게 친환경 마일리지인 ‘에코머니’를 적립해 주는 카드로 일상의 친환경적인 소비생활만으로도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장형덕 BC카드 사장은 “‘에코마일리지카드’는 일상적인 신용카드 사용만으로도 녹색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소비 카드”라며 “BC카드는 성공적인 운영과 서울 시민의 에코 실천을 활성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