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기존 화재보험에서 보장해 온 화재로 인한 비용 손해와 시설 소유에 따른 배상책임은 물론 업계 최초로 법률비용을 추가로 보장해 1석 3조의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법률비용특약은 가사소송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민사소송에 대하여 소송진행 시 소요되는 소송비용과 부대비용을 심급별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민사 사건 소송에 따른 변호사 비용을 심급별로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하며, 소송 절차상 발생하는 인지대와 송달료 등도 심급별로 최대 500만원을 지급해, 3심까지 소송이 진행될 경우 최대 6000만원의 법률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건물과 종업원에 대한 통합관리가 편하다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대상 건물에 개인주택을 추가할 수 있어 사업장과 거주주택을 하나의 보험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종업원을 최대 9명까지 동시 가입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년 이상 가입하는 장기보험으로 개발돼 보험 만기시 높은 만기환급금도 기대할 수 있다. 일반음식점을 기준으로 한달에 약 20만원의 보험료를 5년간 납입하면 화재손해 1억원, 화재벌금 2000만원, 음식물 배상책임 1억원, 법률비용손해 6000만원 등의 든든한 보장과 더불어 만기시 80%를 상회하는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