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고객 중심의 신한Way(핵심가치)를 실천하리라는 다짐을 표명하고, 2011년 신묘년에도 다산의 토끼처럼 많은 열매를 수확하고 축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본부부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영업점은 전국 1만 4천여명의 직원이 각 영업점 일대에서 감사인사를 하며 사은품을 배부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한은행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한은행 잘 부탁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