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화재, 퇴직연금 ‘1조 클럽’ 가입

최광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1-12 20: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화재는 지난 11일 퇴직연금 운용관리 적립금액이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1조900억원을 달성해 국내 손보사 중 처음으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말 퇴직연금 적립금인 5089억원과 비교했을 때 114% 증가한 금액이다.

삼성화재는 기업보험 전문컨설턴트인 외야조직(CRC;Corporate Risk Consultant)의 적극적인 활용과 가망 고객기업에 대한 영업에 집중해왔고, 지난해 2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퇴직연금과 화재·배상책임·단체상해보험을 하나로 묶은 통합상품인 ‘슈퍼퇴직연금’을 개발·판매하는 등 손해보험 고유의 위험 담보를 결합한 특화 상품을 출시해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