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저축은행은 지난해 2월 상품 출시와 동시에 인천 사회 복지공동모금회와 모아그린 예,적금 상품의 적립금 기탁을 주요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다. 이 상품은 12월 금융감독원에서 주최한 우수신상품 시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모아저축은행은 모아 그린 예, 적금 가입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7일 LED TV, 냉장고, 에어컨 등을 상품으로 한 푸짐한 경품행사를 실시했다.
모아저축은행 창업주 김상고 회장은 모아재단을 통한 장학사업 전개 및 매년 불우이웃돕기후원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12월에도 연평도 피해주민 복구지원 및 향진원과 어린이 재단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아저축은행 조재형 은행장은 “이번 기부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익성과 공익성을 갖춘 상품을 적극 개발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