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조기상환형 등 ELS 2종 공모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5일부터 7일까지,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66회’와 조기상환형 델타원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67회’등 ELS 2종을 판매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66회’ 는 LG화학과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24개월) 이상이면 연 15.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2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3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467회’는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금융상품의 수익률이 기초자산의 수익률을 그대로 추종하는 조기상환형 델타원(Delta 1)구조이다. 3,4,5개월째에 현대중공업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연 21.0%수익으로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장점은 자동조기상환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 가상주식(무배당)으로 전환돼 만기 이전에 중도환매를 신청할 경우 별도의 환매 수수료 없이 주가수준에 따라 상환 받을 수 있다. 만약 만기평가일에 현대중공업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보다 낮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문의 : 동부증권 happy+센터 1588-4200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