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아동들에게 선물(방한의류 등) 증정하고 성금을 기부했으며 케익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함께 했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뤄졌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지원으로 장애아동들과 유대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보는 지난 27일 북한의 폭격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임·직원 구호 성금(600만원)도 기탁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