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기순환국면에 따른 업종주 및 테마주를 선택하여 수혜 가능성이 큰 산업으로 집중투자하는 펀드로 수혜산업 외에 자산가치 기업/저평가기업/긍정적인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에 승부를 걸겠다는 키움자산운용의 철학이 담겨있는 펀드이다.
펀드는 종합주가지수를 추종하지 않아 일반주식형 대비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나 변동성 대비 높은 수익추구를 목적으로 하며, 장차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감내하면서 시장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초고위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키움자산운용 송호영 마케팅상무는 ‘특정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자문사형랩과 종합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일반주식형 펀드의 중간 수준의 위험을 보유하는 펀드로 위험대비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초고위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주요 투자대상은 주식 60%이상 채권(A-이상) 40%이하로 운용되며,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이익금의 30%를 징구한다.
보수율은 A클래스는 선취 1.05% + 연1.55%이며, C 클래스는 연2.05%(운용 0.5%, 판매 1.5%. 기타 0.05%)로 22일(수)부터 현대증권, 키움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