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와 소방방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충북 영동소방서의 허창구 지방소방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여 상패 및 부상과 1계급 특진이 주어지며, 안전상은 서울 강서소방서 전형돈 지방소방교 등 12명이 수상하여 상패 및 부상과 1계급 특진이 주어졌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소방안전봉사상은 지난 1974년부터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의 일선에서 봉사하고 있는 모범 소방공무원들을 선발·표창하는 행사로서, 올해까지 수상자는 모두 513명에 이른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