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의례적이고 소비적인 송년행사에서 벗어나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장으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올해는 특히 선천적인 구순구개열과 양안격리증으로 인한 안면기형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임아영 어린이(가명, 12세)를 후원하기 위한 행사로, ‘아영이의 환한 미소를 지켜주세요.’ 라는 부제 아래 진행되었다.
라이나생명 임직원 4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자선 바자회와 경매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500여점의 물품이 판매되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