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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교육보험, 출시 한달만에 1만7000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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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2-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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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교육보험, 출시 한달만에 1만7000건
삼성화재는 가장의 사고 시에도 자녀의 교육만은 온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자녀보험 부모마음’을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성 교육보험으로 보험기간 중에 가장이 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 보장하는 상품이다.

자녀의 해당 연령에 따라 입학축하금, 학비지원금 및 결혼준비자금을 최고 1억까지(2구좌 기준)지급함으로써, 자녀만큼은 어떤 경우에도 미래를 위해 계속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부모의 마음을 담았다. 보험료 부담도 최소화해 순수보장형인 경우 아빠 40세, 자녀 7세 기준으로 20년 납입 기준으로 월 2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관심을 반영하듯 출시 이후의 고객 반응도 뜨거워 1개월 만에 1만7000건의 신계약 실적을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판매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부모의 무사고시에는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고, 자녀에게 장해가 발생할 경우 특수교육비를 지원받을 수도 있어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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