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인수 장영권(張永權) 정보전략팀장, 왕유학(王維學) 고객자원경영팀장 등 10명은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간 금융프라자와 영업기관 등을 견학하고, 마케팅기법과 고객관리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게 된다.
지난 14일 오전에는 여의도 대한생명 63빌딩에 위치한 ‘한화금융프라자’와 VIP고객을 위한 재무설계지점인 ‘FA센터’를 방문했다. 특히, 평안인수 직원들은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한화금융네트워크 3개사가 한 곳에서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화금융프라자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대한생명은 지난 2007년 4월 중국 평안인수와 보험사고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중국에서 발생하는 보험금 청구건에 대한 조사를 이 회사에 의뢰하고 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