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점한 해운대 우동지점은 동부 올림픽 타운 건너편 6층 건물의 1층으로 총면적 254m2의 규모로 최신형 ATM기 4대도 배치했다. 또, 프라이빗 뱅킹(PB)서비스를 위한 고객 상담실 3개도 설치하는 등 차별화된 고밀도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업무지식과 서비스 마인드가 뛰어난 직원 7명도 배치해 인근 센텀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체와 동부올림픽 타운 등 센텀권역 내 8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개점식에는 이장호 은행장을 비롯해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및 이동윤 부산시 행정문화위원장 등도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