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시설명회에서는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내년도 주식시장을 전망해보고,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 상품인 ELS를 집중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원금은 보장하면서 은행의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상품에 대한 구조와 투자팁을 제공한다. 1:1 맞춤형 상담도 계획되어 있다.
설명회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대신증권 각 영업점의 금융주치의들이 강사로 나와서 설명할 계획이다. ELS상품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정재중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2011년의 증시 전망과 유망업종에 대해 알아보고, 저금리 시대에 위험을 줄이면서, 투자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ELS 상품을 배우고, 가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