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생명은 이와 함께 퇴직연금 홈페이지를 새 단장해 재오픈했다. 재오픈한 홈페이지에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의 개정내용을 반영하여 가입자별, 계약형태별 복수사용자 운용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형 퇴직연금의 신계약 업무를 간소화했다. 특히 영문서비스도 구축하여 외국계 기업 및 외국근로자의 편의성도 개선하였다.
대한생명은 이후로도 퇴직연금 시장의 동향과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각종 서비스별 전담 인력을 배치해 퇴직연금 홈페이지를 관리할 예정이다.
대한생명 법인기획팀 조훈제 상무는 “이번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는 퇴직금 시장을 선도하면서 쌓아온 퇴직금 자산운용 노하우와 고객의 니즈가 최대한 반영된 업계최고 수준의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이라면서 “이용고객은 보다 쉽고 빠르게 전문적인 퇴직연금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