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서태창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보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매년 많은 금액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현대해상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대해상의 기부가 뜻있는 기업들의 성원으로 이어져, 우리 사회에 나눔의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HI-LIFE봉사단을 통해 전국 23개 장애인, 노인, 아동시설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름다운가게,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등 사회복지단체와의 연대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