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SK카드는 구세군 자선 냄비 공식 개시일인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까지 홈페이지(www.hanaskcard.com)를 통해 고객이 보유 카드 포인트를 기부할 경우, 기간 종료 후 적립된 금액만큼 하나SK카드가 추가 기부해 증정하는 ‘포인트 더블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하나SK카드 임직원이 모금한 기부금과 각종 행사시 화환 대신 전달받은 쌀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행사가 종료되는 12월 말일 이후, 체크카드를 적립 포인트의 20%를 기부하는 하나SK 자선냄비 체크카드도 출시한다.
이 체크카드는 결제 금액 2만원당 200원이 현금으로 캐시백되며, 이 금액의 20%를 매월 결제일마다 구세군 자선냄비에 자동 기부해 연중 상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카드다.
한편 하나SK카드 이강태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