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안심보험’은 옥션 고객이 고객등급에 따라 월 1회 이상 무료로 반품하는 택배비 비용을 옥션에게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향후 양사는 오픈마켓에 적합하고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함께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옥션은 전 회원에게 구매 등급별로 월 1회 ~ 3회의 무료 반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도입되는 ‘구매안심보험’은 온라인 오픈 마켓 최초의 보험프로그램이며, 옥션의 브랜드와 보험의 공신력이 더해져 온라인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삼성화재 측은 향후 G마켓에도 동일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