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 SNOW FESTIVAL’ 는 각 스키장별 개장부터 폐장 시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BC카드 본인 회원을 포함하여 최대 4인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카드도 스키 시즌을 맞이해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최대 50% 할인, 렌탈료, 강습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NH카드 SNOW 채움 페스티발’을 시행한다. 용평리조트, 무주리조트, 대명비발디파크, 지산리조트 등 전국의 유명 스키장 15곳이며 NH카드를 소지한 본인 회원을 포함, 최대 4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0일부터 NH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제휴 스키장 리프트권 1매를 구입하면 1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야외무대에서 ‘NH카드, 마이원과 함께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개최한다.
KB카드 역시 ‘Wish Festival Winter’ 일환으로 전국 9개 주요 스키장 이용시 최고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스키장 폐장일까지 용평, 무주, 하이원, 휘닉스파크, 비발디파크, 엘리시안강촌, 오투, 현대성우, 오크밸리 등에서 리프트권, 렌탈, 스키강습 및 부대시설 이용 시 최고 50%까지 할인해주고 KB카드로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 스키장 콘도 1박 숙박권과 리프트권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또한 전국 9개 유명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장비대여료, 강습비 등을 최고 50% 현장할인 해주는 ‘롯데카드 윈터(Winter)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보광휘닉스파크에서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 렌탈비를 35~25% 할인해 주고, 특히 오전 리프트권은 본인포함 4명까지 50% 할인해 준다.
용평리조트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 렌탈 30%, 곤도라 40% 할인 혜택을, 엘리시안 강촌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 렌탈 50~30%, 눈썰매장강습 30% 할인과 함께 매주 목요일 오전 리프트권은 본인에 한해 50%를 할인해준다. 지산리조트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 25%, 렌탈 30%, 강습 20% 할인을, 하이원리조트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30% 할인을, 알펜시아리조트에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강습 40~30%, 눈썰매장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BC카드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이하여 카드사 중 가장 많은 전국 13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장비대여, 강습 등에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BC카드 SNOW FESTIVAL’ 이벤트와 더불어 멤버십 서비스인 Loun.G 및 포인트 쇼핑몰인 TOP에서도 리조트 이용 및 스키장비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