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그룹 차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ING Global Challenge’행사를 위해 프랭크 코스터 ING생명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나눔 자선바자 행사에 동참했다. 본 행사에는 ING 임직원 및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여, 행사 전 바자회 물품 총 1500여 점을 모집하였으며 행사 당일에는 시민들에게 기부물품을 직접 판매하는 활동을 벌였다. ING생명은 본 행사를 위해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에 2천500만원을 후원하였고 이와 더불어 바자회에서 거둬들인 수익금 전액을 기아대책에 전달하여 국내 어린이 복지 증진 활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ING생명의 존 와일리 대표이사 사장은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ING그룹 단위에서 매년 이와 같은 ‘ING 글로벌 챌린지’ 행사를 진행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