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부화재, 車고장수리비용 해결 보험 출시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11-22 02: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동부화재, 車고장수리비용 해결 보험 출시
동부화재는 지난 18일부터 자동차 제조사의 무상보증서비스 기간이 끝난 후 발생하는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고장수리비용을 보상해 주는 ‘프로미내차안심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미내차안심보험은 자동차 연장보증보험(Auto Extended Warranty) 상품으로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차량 구입 시부터 가입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국내에선 설계사나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에서 담보할 수 없는 엔진과 트랜스미션에 대한 고장수리비용에 대해 연간 500만원(1회 사고당 200만원)까지 보상하며, 가입대상은 국내 5개사 차종으로 2000cc급 소나타 차량의 경우 연간 보험료는 15만원 수준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 출시로 차량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 및 노령운전자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중고차에 대해서도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보험의 가입대상은 수입차를 제외한 국내 5개사(현대, 기아, GM대우, 르노삼성, 쌍용) 차종으로, 보장하는 부품은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엔진과 트랜스미션 본체 부품(일부 소모성 부품 제외)이다. 이 보험의 보험료는 차종 및 보장기간에 따라 최저 13만원에서부터 최고 31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2000cc급 소나타 차량의 연간 보험료는 15만2000원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