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에는 정문국닫기정문국기사 모아보기 사장과 본사 임직원 30여 명이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하였다. 다른 봉사팀들도 12월 말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가구에 연탄 3만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은 연말까지 팀 별로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담기, 장애인 복지시설 청소, 노인 복지관 배식, 장애우 작업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그 동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소년소녀가장 결연사업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해 왔다”면서 “이번에 도입한 임직원 의무 사회봉사활동을 앞으로 지속성 있게 진행하고 관련 활동도 다양화해 우리 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높이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