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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최고 연 23.2% 추구 ELS 2종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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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1-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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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대표 이현승닫기이현승기사 모아보기)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연 수익률 최고 23.2%를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2종은 하이닉스,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차,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의 조기상환 원금비보장형의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제279회는 스텝다운 상품으로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하이닉스, 두산인프라코어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한편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장중지수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21.5%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280회는 스텝다운 상품으로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현대차, 현대미포조선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3.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한편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장중지수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23.2%의 수익을 지급한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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