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공동검사 기간 한은과 금감원은 은행들이 선물환포지션제도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검사대상은행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를 포함한 선물환 거래내역 등을 감안해 선정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은과 금감원은 지난달 19일에도 공동검사를 통해 정부가 급격한 자본유출입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발표한 `자본유출입 변동 완화 방안`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