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 KOSPI지수가 펀드설정일 대비 10% 하락할 때 마다 주식 편입비를 5%씩 추가로 배분 하고, 목표수익률인 15%를 달성하면 채권형펀드로 전환하여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한다. 이 상품의 보수는 종류 A는 선취판매수수료가 1% 이내, 연간 총 보수는 1.35%, 종류 A-e는 선취수수료 0.8%이내, 총 보수 1.25%이며, 종류 C는 선취판매수수료 없이 연간 총 보수가 1.63%이다. 단, 채권형으로 전환 후 종류 A는 총보수 연 0.50%, 종류A-e는 0.45%, 종류 C는 0.65%로 보수가 인하된다.
미래에셋증권 마케팅본부장 이종필 상무는 “미래에셋 목돈관리펀드는 시장 흐름에 따라 투자비중을 조절하는 가치분할투자전략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국내증시 상승에 따른 이익은 향유하면서, 투자위험은 줄이고자 하는 투자자의 자산관리상품으로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